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F 마운트/미러리스 (문단 편집) ==== EOS M5 ==== [[파일:1473743649981_9tRygkdH3m.jpg]] '''EOS M5''' - 2016년 11월 ||<-2><:> EOS M5|| ||출시일||2016년 11월|| ||화소||2,420만 (6,000 x 4,000)|| ||센서면적 (크롭비율)||22.3 x 14.9 mm (1.61)|| ||프로세서||DIGIC 7|| ||ISO 감도||100 - 25,600|| ||AF포인트||49|| ||셔터속도||1/4,000~30초|| ||연속촬영 매수||초당 9매|| ||동영상||MP4 - Full HD 60p|| ||EVF||0.39", 236만 화소|| ||후면액정||3.2" 플립 + 터치 LCD, 162만 화소|| ||내장 플래시||팝업식, 가이드 넘버 5|| ||기록 매체||SDXC (UHS-I)|| ||배터리||LP-E17 (1,040mAh)|| ||크기||115.6 x 89.2 x 60.6mm|| ||무게||427g|| 듀얼 픽셀 AF가 적용된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촬상면 위상차AF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AF 속도 및 정확성'''이 떨어지던 점을 __'''또!'''__ 상당 부분 개선했다. 센서 또한 EOS 80D에 들어간 신형 24MP 센서를 사용해 이미지 퀄리티가 많이 발전하여 이번만큼은 정말로 '개선'과 '발전'이라는 단어를 쓸만한 정도지만.. 그러나 떨어지는 연사 성능, 4K 미지원, 80D 대비 떨어지는 AF 성능 등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타사의 중·상급 미러리스 기종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은 카메라. 그러면서 홍보할 때는 대놓고 '당신은 지금까지의 미러리스에 만족하는가?'라고 했다.[* 객관적으로 따질 때 EOS M5와 동일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미러리스는 세상에 넘쳐나며, '지금까지 만족스럽지 못했던 미러리스'는 캐논의 구형 기종들 ~~그리고 [[펜탁스 Q 시스템|센서리스]]~~뿐이었다고 해도 심한 말은 아니다.] 아무튼 EOS M5는 캐논 미러리스 중에서는 '[[양치기 소년|이제서야]] 비로소 좀 쓸만하게' 만들어진 첫번째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캐논코리아 측의 공식 자료로는 EOS M5를 하이엔드 미러리스로 소개하고 있으나, 셔터유닛의 성능부터 최단 1/4000s, X-Sync 1/200s의 보급기 수준이므로 1/8000s가 일반적인 경쟁사의 플래그십 및 하이엔드 기종에는 미치지 못하며, 1/4000s에 그치는 퍼포먼스급/중급/보급기종들도 고속 전자셔터를 별도로 지원하는 추세이나 EOS M5에는 그 기능이 없다. 따라서 새로 출시된 EF-M 32mm F1.4와 같은 렌즈를 사용 시 주광에서 조리개 최대 개방 사용이 어렵다. 또한 메모리슬롯의 성능도 UHS-I 지원에 그치고 있고, 타사 상급기에서 모두 지원하는 4K 동영상은 꿈도 꿀 수 없다. 타사의 상위 기종들이 모두 방진방적[* 소니의 경우 방진방적 흉내만 냈다는 평이지만 나름대로 실링 등은 눈에 띈다.]을 지원하는 것과는 달리 EOS M5에는 그런 것도 없어, 캐논의 입장과는 달리 '''실질적으로는 (출시일 이후 기준) 경쟁사의 보급형 미러리스 기종들과 경쟁해야 한다.''' 상단 우측에는 독립된 노출보정 다이얼[* 후지필름 미러리스 전기종이 이 위치에 노출보정 다이얼이 있으며, 소니도 풀프레임 기종들은 같은 위치에 노출보정 다이얼이 있다. 참고로 후지필름 보급기인 X-A 시리즈는 다이얼에 숫자가 쓰여 있지는 않으며 매뉴얼 노출시에는 기능이 바뀌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그 다이얼이 노출보정 다이얼로 작동하는 것이 맞다. 또, 올림푸스 PEN-F도 같은 위치에 노출보정 다이얼이 있다.]이 있는데, 이는 EOS M3에서부터 채택된 것이다. 노출보정 버튼을 누르는 수고 없이 직접 노출보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 만하나 다이얼은 뻑뻑한 편이므로 한 손가락으로 돌리기 힘들다.[* 물론 이 다이얼을 뻑뻑하게 만드는 것은 타사의 기종들에서도 일반적이다. 이 다이얼이 사용자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쉽게 돌아가 버리면 안되기 때문이다.] 스트랩 연결 고리의 위치가 별로 좋지 못한데, 올림푸스가 E-M1에서 했던 실수를 캐논이 EOS M5에서 반복하고 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잡았을 경우 오른손 검지손가락 근처의 손바닥 부분이 스트랩 고리에 정통으로 걸리게 된다. 올림푸스는 이 실수를 깨닫고 E-M1 MarkII에서는 스트랩 고리를 상단으로 이동시켰으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EOS M5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 재미있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뭔가 망설이고 기능을 제한하고 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캐논 DSLR 사용자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기종이라고 평가된다. ~~왜냐하면 이 녀석도 어댑터를 통해 기존 캐논 EF 마운트용 렌즈를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소소한 이유 때문에...~~ EOS M3와는 달리 성능 면에서도 쓸만해졌기 때문에 기존 캐논 DSLR 사용자들이 서브 카메라로 사용하기 편하다. 최근 출시된 EOS M50과 비교하면 카메라 본연의 퍼포먼스 면에서는 M50이 더 좋고, 중급기의 조작 편의성이나 외형적인 감성, 마감 품질 같은 면에서는 M5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두 제품의 사진 품질은 큰 차이가 없으나 동영상 성능에서 M50이 더 우수하며 특히 메뉴 이동, 설정과 같은 동작의 빠릿함에서는 M50가 최신 프로세서를 사용한 제품답게 더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